[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비지에이치(대표 김훈도)의 'FAR5'가 헌 골프공을 분해하고 재활용해 새롭게 탄생시킨 ‘에코 골프공’을 출시했다.

FAR5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같은 국제 공인 인증에 준한 공인구로써 기능을 완벽하게 갖추어 멀리 나가는 의미의 ‘FAR’와 사용한 공이 새 공으로 다시 태어나는 For A Rebirth의 순환의 의미를 가장 긴 코스인 PAR5 홀에 비유해 붙여졌다.

수거 된 헌 골프공을 레이저 기술로 원재료화 시킨 후 다시 조합하여 새 골프공으로 탄생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제품 생산부터 포장까지 플라스틱 사용 감소와 지속가능한 생산, 소비를 실현한다.

FAR5 골프공은 패키지 또한 코팅과 낱개 포장박스 등의 가공을 줄인 친환경으로 제작됐으며, 10구로 구성된 2피스/3피스 무광, 유광 패키지와 3구 3피스 무광 패키지로 총 5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제품은 네이버 스토어팜과 더카트골프, 29CM, 레이지나잇, 카카오 선물하기, 무신사, 쿠팡 등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찾아볼 수 있다.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GBGH에서 국내 유일 친환경 골프공 ‘FAR5’가 출시됐다. 

FAR5는 헌 골프공을 분해하고 재 성형해 새 골프공으로 탄생시킨 ‘에코 골프공’으로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FAR5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 국제공인 인증에 준한 공인구로 기능을 갖춰 멀리 나간다는 의미의 ‘FAR’와 새 공으로 다시 태어나는 For A Rebirth의 순환 의미를 긴 코스인 PAR5 홀을 합친 뜻이다. 

헌 골프공을 새 골프공으로 탄생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제품 생산부터 포장까지 플라스틱 사용을 감소했고 친환경 패키지로 제작해 스타일리시한 외관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FAR5’ 에코볼은 10구로 2피스/3피스 무광, 유광 패키지와 3구 3피스 무광 패키지 등 5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미국골프지도자연맹(USGTF) 소속 프로는 “에코 골프공을 사용해 보니 여느 새 공들과 기능 차이가 없다고 느껴진다. 특히 코팅하지 않은 매트 골프공은 친환경적인 외관뿐만 아니라 소프트한 타구감까지 느껴졌다”고 말했다. 

FAR5 에코볼은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문정호 기자 karam@thegolftimes.co.kr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FAR5가 친환경 골프공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FAR5는 헌 골프공을 분해하고 재 성형해 새 골프공으로 탄생시킨 국내 ‘에코 골프공’을 선보인다. 

FAR5의 의미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같은 국제 공인 인증에 준한 공인구로써 기능을 완벽하게 갖추어 멀리 나가는 의미의 ‘FAR’와 사용한 공이 새 공으로 다시 태어나는 For A Rebirth의 순환의 의미를 가장 긴 코스인 PAR5 홀을 비유한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수거된 헌 골프공을 레이저 기술로 원재료화 시킨 후 다시 조합해 새 골프공으로 탄생시키는 기술을 적용해 제품 생산부터 포장까지 궁극적으로 플라스틱 사용 감소와 지속가능한 생산, 소비를 실현한다. 

또한 FAR5 골프공은 패키지 또한 코팅과 낱개 포장박스 등의 가공을 줄인 친환경 패키지로 제작되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외관으로 구성됐다. 이렇듯 무한 순환되는 플랫폼을 구축한 ‘FAR5’ 에코볼은 10구로 구성 괸 2피스/3피스 무광, 유광 패키지와 3구 3피스 무광 패키지로 총 5가지 스타일로 선보여진다. 

한편 FAR5 에코볼은 네이버 스토어팜과 더카트골프, 29CM, 레이지나잇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카카오 선물하기와 무신사, 쿠팡까지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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